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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기 게양, 태극기 내리지 않았습니다

2018-02-14 김진열
한반도기 게양, 태극기 내리지 않았습니다
'사실왜곡, 광주 폄훼' 허위 주장 수사 의뢰
<성명서>

광주가 또 다시 불순세력에 의해 왜곡‧폄훼되고 있음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지난 2월11일과 12일 일부 포털사이트 카페와 블로그에 “광주시청에서 태극기를 내린 것은 대한민국의 시청인 것을 이미 포기한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반복적으로 게시되었다.

이 글에서는 “태극기를 내리고 엉뚱한 기(한반도기)를 올렸다”며 “광주시청이 공산주의의 진원지였으며 악의 무리의 조정실이었음을 온 세상에 이제야 알려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150만 광주시민의 명예와 진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명백한 거짓이다.

광주시청 국기 게양대에는 태극기와 한반도기가 함께 펄럭이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8일 남북통일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시민들과 함께 한반도기와 평창동계올림픽기를 추가 게양했다.

무엇보다 광주의 자랑스럽고 당당한 오월역사가 진실 위에 올곧게 세워지고 있는 이 순간에도, “광주사태의 진상과 숨겨진 진실”을 운운하며 전쟁을 조장하고 평화를 깨뜨리려는 세력들에 대해 광주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광주시는 법적 검토를 거쳐 수사기관에 정식 수사를 의뢰할 것이며, 해당 네티즌들에 대해 심각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민‧형사 소송 제기와 함께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다.

또, 이같은 허위사실이 게재‧확산되지 않도록 해당 포털사이트에도 분명한 입장과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남북통일은 이 시대가 반드시 가야 할 숙명의 길이다.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킨 대한민국 국민의 간절한 염원이 꺼지지 않도록 광주가 통일역사의 선두에 설 것이다.

오월에서 통일로. 우리 민족끼리 평화공존과 번영의 길을 여는 데 150만 광주시민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함께 할 것이다.

아울러 평창의 기운을 이어받아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도 ‘Dive into Peace’ 슬로건 아래 지구촌 평화축제로 만들 것을 약속한다.

2018. 2. 13.
광주광역시장 윤 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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