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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 재난대응능력 제고

2018-05-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 재난대응능력 제고
  [공공기관 등 219곳 지진행동요령 영상교육]

광주광역시는 ‘2018년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16일 오전 본청과 입주사업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16일 오전 6시 대규모 지진재난 발생으로 전 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해 총 1760명 중 교육 출장 등 186명 제외한 응소대상 1574명 모두 시간 내(1시간~2시간) 응소를 완료했다.

이날 오후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에서 윤장현 시장 주재로 26개 기관단체,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복합재난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은 헬기 2대, 드론 4대, 소방차, 제독장비 등 최첨단 장비 53대가 총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했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17일 민․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길터주기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훈련은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히 출동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긴급상황에서 운전자와 보행자 양보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화재는 발생 후 5분이 지나면 연소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현장피해가 가속화되고 심정지, 호흡곤란 등 응급환자 소생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골든타임 확보가 필수적이다.

또 불법 주정차와 운전자의 양보의식 부족으로 재난현장 도착이 지연될 경우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이날 훈련에서는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직접 소방차에 탑승해 소방관과 함께 출동하는 한편 훈련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부소방서~화정2동주민센터~시청 총 5.5㎞ 구간 중 비좁고 교통체증이 많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시연한다.

이 밖에도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다수 민간단체와 함께 플래카드,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양보운전 생활화 거리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정종제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훈련이 소방차에 대한 양보운전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소방차 진입로 등에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도록 단속 및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민 만족도 조사
시민 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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