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복지] 광주시, 공공부문 감정노동자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공공부문 감정노동자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 운영

- 29일까지 ‘온라인 마음건강 자가진단검사’ 실시

- 위험·관리군 대상 심리상담, 힐링 프로그램 등 지원

(노동협력관실, 613-1380)


○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인해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공공부문 감정노동자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온라인 마음건강 자가진단 검사’ 및 ‘심리상담 지원’ 등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감정노동자는 고객 응대 등 노동과정에서 자신이 실제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특정 감정을 표현하도록 업무상·조직상 요구되는 노동을 수행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 광주시는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 첫 단계로 지난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본청, 공기업, 일부 출자·출연기관 등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온라인 마음건강 자가진단 검사’를 진행한다.


○ 참여자는 ‘온라인 마음건강 자가진단’을 통해 ▲스트레스 자각척도 ▲우울 검사 ▲직무 스트레스 요인 ▲불면증 수준 등 마음의 건강상태를 검사한 후 온라인에서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 검사결과 위험군, 관리군으로 진단될 경우 관내 15개 전문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대면 또는 비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특히 검사에 참여한 소속 부서원 대부분이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난 조직에 대해서는 집단상담 지원, 요가·명상·테라피 치료 등 집단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 광주시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보근 시 노동협력관은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심리·정서적 피해를 예방하고, 감정노동자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조직진단 결과를 해당 기관에 통보해 개선계획을 마련토록 권고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시는 지난 6월부터 광주노동센터와 함께 민간부분에 대한 감정노동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광주지역 감정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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