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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간부회의 시장 당부말씀
작성일 : 2022-12-01 17:33 133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간부회의 시장 당부말씀

(정책기획관실, 613-2320)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늘 그렇지만 연말이 되면 예산심의 등으로 바쁜 나날인데
올해는 유례없는 가뭄 상황에
시민들의 물 절약 실천까지 겹쳐
우리 공직자들이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간 고생이 많은 게 아니지만,
우리들의 노력으로 시민들이 물 부족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면,
공직자로서 또 다른 보람일 것이라 믿습니다.

이달 초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님들의 지적 가운데
공감 가는 대목이 상당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전부터 의원님들로부터 반복적으로 지적되어 왔음에도
행정이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못했던 문제로
특별회계 자금과 기금이
저리의 예금으로 예치되어 이자수익 효과를 충분히 누리지 못했다는 지적과

광주 대구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연구용역이 부실하여
시책의 근거가 미흡했다는 지적은
우리가 귀를 기울여야 하는 지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이
부서 간 칸막이로 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해 발생한 문제,
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다가 근거자료를
냉정하게 분석하지 못해 발생한 문제를
의회가 매우 잘 꼬집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렇게
우리 집행부가 보지 못한 부분을
의회가 다른 시각에서 분석하여 문제점을 잡아내는 것이
의회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평소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가
광주의 발전을 위한 개혁의 동반자라고 말했던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였습니다.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과정에서 지적받은 내용은
적극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 주십시오.

특히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의회에서 지적한 것이 타당하면 과감하게 수용하고,
설명할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그런 열린 자세로 임해주기 바랍니다.

아울러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우리 행정에 부서 간 칸막이는 없는지, 협업은 잘 되고 있는지,
해야 될 당위 때문에 준비가 안 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없는지,
다시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시장이 되어 시청에 들어온 것도 어느덧 다섯 달이 되었습니다.
공직자의 생각이 뭔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그동안 현안들을 놓고
우리 공무원분들과 치열하게 토론하면서 문제해결 방안들을 강구 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우리 공무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충분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남은 12월 한 달도 저와 함께 열심히 뛰어 봅시다.

조금 전에 투자유치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경제창업실을 중심으로 경자청, TP, 그린카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등 5개 기관이 협력하여 투자유치활동을 펼치고 왔습니다.

내년에는 광주가 아닌 서울에서 개최하고,
시장 뿐만 아니라 우리 간부들도 대거 참여해서  
투자를 하겠다는 분들의 마음을 담는 의지를 보여줘야 하겠습니다. 

오늘 설명회에 참여해 주신 80여개 기업과
협약까지 체결해 주신 13개 기업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늘 참여하신 기업인분들께
요즘처럼 어려운 때 투자를 고민하고 투자할 곳을 찾아 나서는 것에 대해
게임챌린저가 되려고 하는 분들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투자, 창업 등을 통해서
위기의 경제 국면을 잘 극복해야겠습니다.

오늘 설명회를 준비해 준 투자산단과 뿐만 아니라
현안업무에 고생하시는 모든 직원 여러분들께
마음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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