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자동차 산업 생태도시를 꿈꾸는 광주
전국 최초 공공 무인특장차 자율주행을 시작합니다!
#상상이 #현실로 #본격_무인시대_개막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
무인저속특장차 자율주행으로
광주 무인특장차 규제자유특구사업의
본격적인 실증을 시작합니다.
-공공서비스를 위한 무인특장차 실증
-공공정보 데이터 수집·공유 실증 등 진행
지금까지의 국내 자율주행과는 다르게
운전자 없이 무인으로 자율주행 추진
공공 무인저속특장차 자율주행이 시작되기까지…
2019년 12월:평동산단, 하남·진곡산단, 수완지구, 우치공원, 빛그린산단, 송정공원 등 7개 지역 16.79㎢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2020년 7월:특구사업자와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2021년 1월:노면 청소차와 산업단지용 폐기물수거차의 임시운행 허가 취득을 위한 성능테스트 통과, 국토부로부터 임시운행허가증 발급
*광주 규제자유특구에서는 안전성이 확보된 범위에서 무인 차량을 실증할 수 있도록 무인저속특장차의 도로 임시운행 허가, 도로주행 허가, 도시공원 출입 등에 대한 규제특례 허용
도로 청소, 생활폐기물 수거도 알아서 척척-
공공 무인특장차가 광주를 달린다!
운행지역:평동산단 내 평동역 일원과 수완지구 성덕공원 및 고래실 공원 일원, 우치공원 등
운행시간:출퇴근·점심시간을 피해 교통량이 적은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우치공원은 오전 7시~9시, 오후 6시~8시 운행)
실증은 안전을 위해 5~7㎞/h의 저속으로 운행
실증내용:
-관제센터를 통해 무인특장차 주행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이상상황 발생 시 원격제어를 통해 대처
-수집된 영상정보를 기관과 기업 등에 제공하는 엣지형 공공정보 데이터 수집·공유 실증 진행
무인특장차 산업의 활성화와 지역산업 혁신성장을 함께-
-새벽 교통사고 등 환경미화원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
-단순반복 업무해소를 통한 작업능률 향상 기대
-자율주행의 핵심 부품 국산화, 광주 특수자동차산업과 연계한 자율주행 시스템 기술개발, 상용화 촉진 등 자율주행 분야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미래형 자동차 산업생태계
선도도시의 발판으로-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먹거리 발굴과
산업지형의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은 물론,
자율 주행 기반의 고부가가치
특장차 산업 구축·육성으로
광주를 이끌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