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천년 유래
「고려사」에 따르면, 995년(고려 성종 14년)에 지금의 전북 일원을 ‘강남도’라 하고, 전남, 광주 일원을 ‘해양도’라 하였습니다.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강남도’와 ‘해양도’ 두 도를 합치고, 당시 큰 도시였던 전주와 나주 첫 글자를 따서 ‘전라도’라 하였습니다.
따라서 2018년은 전라도가 태어난 지 천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조선 8도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전라도는 이후 지명이나 영역의 큰 변화없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조선 8도 탄생시기
1018년 | 1314년 | 1356년 | 1395년 | 1413년 | 1414년 | 1417년 | 15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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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행정구역 개편과 전라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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