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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역사 문화 산책(소감문)

작성자 : 이채은작성일 : 2011-08-04 16:14889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 문화 산책

용주초등학교 3학년 나누리

처음해 보는 이 프로그램, 떨리기도 했지만 조금씩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다.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는 것이 참 좋았고, 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도 좋았다.

먼저 역사를 배울 때 정지 장군에 대해 알게 되었다. 왜군과 홍건적이 쳐들어 올때 나라를 위해 용감하게 싸워 주셨고, 우리 광주에 잠든 것이 자랑스러웠다. 고려시대의 유일한 환삼이어서 보물이라고 한다. 정지 장군의 환삼을 공부하다가 직접 보니 3D입체처럼 생동감이 넘쳤고 신기하고 멋있었다. 또 무거울 텐데 어떻게 입고 다니셨을까 궁금하다. 철 고리를 볼 때 철을 어디에서 많이 가져와서 어떤 방법으로 만들었을까도 궁금하다.

만들기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큰 두루 주머니 만들기와 독서대를 만들 때 명화 그리기 였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작된 이 프로그램이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엄마와 함께라면 뭐든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큰 두루주머니 만들기를 할 때 바느질을 한 번도 안 해 봐서 좀 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집에 와서 완성하니 예쁜 모양이 만들어졌고 영암에 갈 때 들고 갔다. 함께 간 사람들에게 가방을 자랑하니 모두 예쁘다고 칭찬해 주셨다. 나는 도와주신 엄마께 감사드린다.

독서대 만들기를 할 때 선생님이 예쁜 그림과 좋은 독서대를 주셨다. 두꺼운 종이에 하늘을 그릴 때 선생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줄 알았는데 배워서 해 보니 잘 할 수 있었다. 그래서 하얀 새털 구름이 떠다니는 멋진 하늘이 되었다. 영암에서 전시관을 운영하고 계셔서 다른 멋진 그림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 그림들을 보니 내가 생활용품을 만들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마지막에 체험학습까지 가서 영암이라는 글자가 신령 靈, 바위 巖을 써서 ‘신령한 바위’라는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 영암에 월출산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 산의 바위가 화강암으로 되었다는 것도 알았다. 도갑사에 가서 국보로 지정된 해탈문도 보았고, 큰 돌을 파서 물을 담아 놓은 석조가 기억에 남는다. 마실 수 있는 물이라고 말해 주셨지만 비가 와서 그냥 안 마셨다. 도기박물관도 가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왕인박사의 영상을 못 보게 된 것은 아쉬웠다.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도 참 친절하셔서 감사하다. 모두 처음 만났는데도 잘 해 주시니까 감사했다. 그리고 내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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