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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응답하라 용섭씨

광주광역시장 이용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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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뉴스

04 이용섭이 직접 전하는 3분 뉴스 1.중앙공원 1지구 도시계획위원회 통과2.대형복합쇼핑몰 유치상생방안 모색3.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작성자 : 광** 작성일 : 2021-09-23 10:48 52
안녕하십니까, 시민 여러분.
오늘 첫 번 째 소식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중앙공원 1지구 사업이
마침내 오늘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6월 1일 실시계획 인가 고시 이후, 딱 1년 2개월만입니다.
그동안 충분한 토론과 의견수렴이 있었습니다.
만약 더이상 지체하면 중앙공원사업이 무산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오늘 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일부 반대하는 위원들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시민여러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우리 공원사업은 전국적으로 가장 모범사례입니다.

아파트 건설과 같은 비공원면적이 다른 지자체는 평균 20%를 넘지만,
우리 광주는 다른 도시에 절반도 안되는 9% 수준입니다.
바꾸어서 이야기하면, 다른 지자체는 전체면적의 80%정도만 공원으로 조성되는데,
우리는 공원면적이 90%를 넘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사업자만 배불려주는 것 아니냐.’
이런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이것은 전혀 근거없는 허위사실입니다.
왜 그러냐면, 사업자가 일정수준 이상의 이익이나면,
모든 환수 해가지고 시민들을 위한 공원사업에 쓰도록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안전장치를 한 지자체는 우리 광주밖에 없습니다.
우리 시가 책임지고 단 한 평이라도 더 쾌적한 공원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광주시를 믿어주십시오.

다음 소식은 우리 지역 핫이슈입니다.
‘우리 광주에만 대형 복합 쇼핑몰이 없다’고 이를 유치해야 한다는 제안과 건의들이 최근에 부쩍 늘었습니다.
사실 매우 민감한 문제라서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면 비난 받을 소지도 큽니다.
그렇다고 시민들 관심사항인데 계속 피해가는 것은 시민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오늘 제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지금은 누구보다도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상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때문에,
지역에서 치열하게 논쟁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아서,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대신에 우리 시는 소상공인 생존권과 지역상권 보호 그리고 시민쇼핑 편의와 도시경쟁력 제고가 상호조화를 이루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우리 광주시민들은 어려울 때마다 함께 고난을 극복해온 공동체입니다.
경제 효율성이나 편의성만을 지나치게 강조해 지역 상권을 붕괴시키고,
소상공인들을 거리로 내보내는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시민들의 삶의 질이나 편의·도시경쟁력을 외면하게 되면
사람들이 떠나서 인구가 감소하게 되고, 길게보면 소상공인을 포함해 모두가 피해를 입게 됩니다.
따라서 나눔과 연대에 광주정신을 살리는 지혜를 발휘해 소상공인과 광주공동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어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 시가 1월부터 6월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우리 시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4천142명입니다.
전년 대비 무려 10%나 증가했습니다.
왜! 우리 광주만 출생아 수가 계속 증가할까요?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펼쳐온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정책들이 현장에 녹아들면서
가시적 성과를 낳고 있습니다.
어제는 한국 거버넌스로부터 우수행정사례로 최우수상도 받았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