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친환경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공장이 들어섭니다. 어제(2.2.) 세방리튬배터리(주)가 평동2차산업단지에 1150억원 투자 규모의 공장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1월 우리시와 투자협약을 맺은 지 한달만입니다. ⠀ 이곳에서는 내년 3월부터 연간 42만대 배터리 모듈 생산을 시작합니다. 250여 개의 일자리도 창출될 예정입니다. 또 7월 빛그린산단에 전국 유일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가 완공되고, 9월부터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우리 광주는 친환경 자동차 메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될 것입니다. ⠀ 세방그룹의 과감한 도전과 경영진의 혁신적 리더십에 광주의 꿈이 현실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 √ 관련기사 : 세방리튬배터리 광주 공장 첫 삽…1천150억원 투자 협약 결실 =>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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