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동구 청년식당을 찾아 청년들에게 배달될 도시락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 청년식당은 (사)자비신행회가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운영하는 곳으로, 4년째 매주 수‧목요일 인근 학원에서 구직 등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저녁밥을 무료로 제공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19로 급식이 중단되어 매주 수요일 1인 청년세대 30가구에 일주일분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정이 듬뿍 담긴 도시락이 코로나19에 지친 청춘들에게 응원과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때까지 저 또한 힘을 보태겠습니다. ⠀ √ 관련기사 : 이용섭 시장, 도시락으로 코로나에 지친 청춘 응원 =>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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