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름 앞에 ‘전국 최초’ 수식어가 또 하나 붙었습니다. ⠀ 운전자 없이 스스로 자율주행하며 청소, 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무인저속특장차 실증사업이 국내 최초로 우리 광주에서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평동산단과 수완지구, 우치공원 등 7개 구역 500여만 평(16.79㎢)이 지난 2019년 11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 오늘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한 실증사업 착수식에서 무인저속특장차가 첫 시범을 보였습니다. 우리시는 특장차 기업이 집중되어 있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통신 등 미래 신산업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같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규제자유특구 사업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입니다. ⠀ 또 이번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무인특장차가 상용화되면 환경미화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작업능률을 향상시켜 노동이 존중받는 양질의 일자리 실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관련기사 : 광주시 전국 첫 무인저속특장차 자율 주행 실증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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