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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100대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
작성자 : 대변인 작성일 : 2020-12-28 16:22683
민선7기 100대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 어느 해보다 힘겨웠던 2020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의 코로나19 위기가 있었지만
그 때마다 시민·의료진·공직자들이 똘똘 뭉쳐
광주공동체의 안전을 지켜냈습니다.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이 더욱 빛을 발한 한해였습니다.
이 결집된 역량이 광주를 움직이는 위대한 힘입니다.

지난 2년 6개월,
되돌아보니 참으로 힘들 때도 많았지만 고향 광주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게는 큰 보람이고 기쁨이었습니다.
정의로운 도시 의향 광주의 시장인 것이 자랑스러운 기간이었습니다.

‘정의로움’에 풍요로움을 더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로, 글로벌 선도도시로 우뚝 세우는 것이
제게 주어진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매일매일 새로운 광주 역사를 쓴다는 각오로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민들께서 시장을 믿고 도와주신 덕분에
해묵은 현안들을 속속 해결하여
궤도를 이탈했던 시정을 정상궤도로 안착시켰고,
광주의 미래 지도를 바꿀 수많은 성과들을 창출했습니다.

16년간 지역사회를 분열시켰던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착공되어 차질 없이 건설되고 있고,
세계 유례없는 지자체 주도의
노사상생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자동차가 생산됩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인공지능 광주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과 인재들이 광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광주는 코로나19 감염병과 기후위기 등
자연의 엄중한 경고를 교훈으로 받아들여
국내 최초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를 실현하겠다는
담대한 목표를 세우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광주의 미래 지도를 바꿀 굵직굵직한 국책사업 124개를 유치했고,
‘국내 최초, 국내 유일, 국내 최대’의 수식어가 붙은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46건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이러한 혁신적 성과들을 인정받아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는 등 의미 있는 상만 140개를 받았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그동안 정성들여 뿌렸던
이러한 혁신의 씨앗들이 깊게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혁신과 소통으로 이룬 100대 주요 성과들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15대 주요정책 추진에 역량을 결집하여
더 큰 광주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뉴딜, 탄소중립의 AI그린뉴딜,
상생과 안전의 휴먼 뉴딜, 소위 광주형 3대 뉴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실현하겠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각종 감염병과 재난 재해 그리고 사고로부터 안전한 광주,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나는 광주에 산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당당한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기회는 위기의 옷을 입고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는 비대면 디지털 사회를 가속화시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열고 있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응변창신(應變創新)
변화에 한발 앞서 선도적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2021년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광주의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시민들께서 지금처럼 변함없이 믿고 그 길에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지난 2년 6개월 간의 주요 성과와
2021년에 역점적으로 추진할
15대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년 6개월의 30대 핵심 성과>

➀ 세계 유례없는 지자체 주도의 사회대통합형 노사상생의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이 차질없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민선7기가 출범할 당시만 해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확신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자리 창출과 한국 경제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각고의 노력 끝에 노사민정의 합의를 이끌어내
2019년 1월 31일 현대자동차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국내에서 23년만에 자동차공장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빛그린산단에 들어서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자동차공장 공정률은
현재 80% 수준으로 내년 4월 준공과 함께 시운전을 거쳐
9월부터 연 10만대 생산규모의 완성차 양산체제에 들어갑니다.

아울러 빛그린산단이 경제자유구역(’20.6.3.)과
정부의 산단대개조사업(’20.5.7.)에 지정되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GGM본사 사무실이 빛그린산단에 입주했고,
직원 채용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12월 현재 153명)
내년에는 지역 청년들로 기술직과 생산직을 채용할 계획이고,
직접일자리가 1,000여개, 협력‧부품업체의 간접고용까지 더하면
1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입니다.

광주형 일자리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고비용 저효율의 한국경제 체질을 바꾸며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고임금과 노사갈등으로 국내 투자를 꺼리던
기업들의 발길을 국내로 돌리고
해외로 나가 있는 제조업체들이
국내로 돌아오는 리쇼어링 효과도 나타날 것입니다.

또한 광주형 일자리는
지난 6월 정부 지정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되어
국비예산 3,000여억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이 뽑은
올해의 광역단체장 우수정책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➁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2년 전만 해도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AI HUB CITY GWANGJU)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지만 지금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인공지능 기업들이
광주에 둥지를 틀고 있고,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어떤 상품도, 서비스도, 산업도
인공지능과 접목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는 인공지능 시대에
광주가 AI 4대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첨단 3지구에 들어설 국내유일의 ‘국가 인공지능융복합단지’는
2025년까지 5년간 4,116억원(10년간 1조원)을 투입해
데이터센터 등 AI핵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도 AI광주 시계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지난 1년 여 동안 62개 AI기업‧기관과 MOU를 체결했고,
이 중 36개 기업이 광주에 법인설립 및 연구소 등을 개소했습니다.
자동차, 헬스케어, 로봇, 산업안전, 빅데이터, 보안, 금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기업들이
광주에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곧 인재경쟁이라고 할 정도로
AI사업의 성공여부가 인재확보에 달려 있습니다.
그동안 실리콘밸리, 판교테크노밸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온
우리시는 올해부터 직접 인재 양성에 나섰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인공지능사관학교를 운영하여
실무형 인재 155명(1기 교육생)을 배출했고,
광주과학기술원이 인공지능 대학원을 설립해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등 지역 대학도
인공지능 관련 대학과 학과를 운영하면서 인재를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 광주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배낭 하나 메고 와서 창업하여 성공할 수 있는
AI창업 생태계를 갖추는 것입니다.

스타트업들이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넘어
스케일업,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멘토단을 비롯해 법률, 특허, 국제회의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AI종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고
스타트업들에 사무실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AI창업캠프도 개관했습니다.

또 초기 자본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가들을 위해
1천억원 규모의 AI투자 펀드도 조성했으며,
앞으로 펀드 규모를 7천억원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➂ 16년간의 해묵은 논쟁에 마침표를 찍고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을 착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16년간 대립과 갈등에 발목 잡혀 있던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이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고 빠른 공론화를 통해
마침내 2019년 9월 착공하여 속도감 있게 건설 중입니다.
건설공사에 지역민을 고용하고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확대,
지역 생산 건설자재와 장비사용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12월 현재 사업비 1조2,813억원 중 2,107억원을 투입해 계획공정률 16%를 달성한 도시철도 2호선은
지방도시 최초로 건설되는 순환선으로
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광주역~첨단~수완~시청 등
도심 주요 지역을 관통하게 됩니다.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완공되면
광주 어느 곳이든 대중교통을 이용해 30분 안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급경사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미관을 해치는 시설물로
수년간 철거 요구가 이어져왔던 백운고가차도가
도시철도와 지하차도 건설을 위해 31년 만에 철거되고
지난 12월1일 왕복 11차선 도로가 개통되었습니다.
백운광장이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도심공간으로 되살아났습니다.

➃ 광주 최초로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됐습니다.

민선7기 제1호 공약이었던 경제자유구역 지정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6월 3일 빛그린산단(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
첨단3지구(인공지능 융복합지구),
에너지밸리 일반산단‧국가산단(스마트 에너지 산업지구) 등
4개 지구 132만4,000평(4.371㎢)이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이곳은 미래형 자동차, 인공지능, 스마트 에너지 등
광주의 주력 산업단지를 모두 포괄하고 있어
광주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약 10조3천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조2,440억원이고, 투자 유치 1조6천억원,
지역 내 일자리 5만 7천개 창출이 예상됩니다.

내년 1월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개청과 함께
투자유치 전문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여
국내외 투자를 적극 이끌어내겠습니다.

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역대 가장 큰 규모,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91개국에서 1만 2,8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최고수준의 선수촌, 경기장, 경기운영을 통해
세계신기록 10개, 대회 신기록 17개, 한국 신기록 5개 등
수많은 기록을 양산하였습니다.
특히 국내외 7억회 이상의 SNS 노출과 10억 9천만명의
TV 시청을 통해 스포츠도시 광주를 세계에 널리 알렸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예산(2,036억원, 평창올림픽 대비 5%수준),
북한 불참, 국내 스타선수 부재라는 3대 악조건 속에서도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FINA(세계수영연맹)로부터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존시설을 활용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의 성공모델을 완성하여
국제대회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1만 2천여명의 서포터즈
그리고 150만 광주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대회유산사업을 통해
대회의 경험과 성과를 지속가능한 광주의 경쟁력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남부대학교에 한국수영진흥센터가
사업비 370억원을 들여 2024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센터는 한국수영의 컨트롤타워로서
수영선수와 지도자 육성, 수영의 대중화, 조기 생존수영 실시 등
수영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것입니다.

또 올해 코로나19로 취소되었던 광주수영선수권대회가
내년에는 반드시 정상 개최될 수 있도록
한국수영연맹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⑥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도시는 미래가 없습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시대정신과 대의를 좇아
자기희생을 통해 역사의 물꼬를 바로 돌렸던 우리 광주는
이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시대적 책무를 안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광주공동체가 책임지는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급히 맡길 곳을 찾는 부모들을 위해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24시간 긴급 아이돌봄센터를 개소('19. 9.)했고,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입원아동 돌봄서비스도 시행('19. 11.)하고 있습니다.

또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회당 최대 150만원씩 연 4회, ’20. 1.)하고 있고,
한방 난임치료비도 지원(1인당 123만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6일에는 ‘광주 아이키움(www.광주아이키움.kr)’ 통합플랫폼을
개통하여 결혼부터 임신과 출산, 양육과 관련한
모든 정보와 정책,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아이 키우는 일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상담,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2019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고,
국공립어린이집 등 공보육시설 확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⑦ 5ㆍ18의 정의로운 역사를 지키고 올바르게 계승ㆍ발전시켜 가고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오월 광주의 역사가 과거의 5‧18에서 미래의 5‧18로,
광주의 5‧18에서 세계의 5‧18로,
울분과 분노의 5‧18에서 화합과 통합의 5‧18로
전진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지난 12월 9일 광주의 오랜 숙원이었던
5‧18 관련 3개 법안(5‧18왜곡처벌특별법안, 5‧18진상규명특별법안,
5‧18유공자예우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5‧18역사왜곡과 가짜뉴스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근거법이 만들어졌고
5‧18진상규명을 위한 조사가 더욱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 5‧18단체가 공법단체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5‧18 40주년을 맞아
5월 18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했고
5ㆍ18 추모기간 동안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하고
5‧18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헬기 탄흔과 함께 5ㆍ18의 아픔을 간직한 전일빌딩은 역사의 산 교육현장이자 시민역사문화공간인
‘전일빌딩245’로 재탄생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지역 내 친일 잔재물을 조사하고
지난해와 올해 29개소에 단죄문과 안내문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옛 광주의 모습과 근대 광주 역사를 담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이
새롭게 개관하였습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창작 관현악 및 뮤지컬 ‘광주’가
제작되어 코로나19 중에도 뜨거운 성원 속에 전국 공연을
마쳤습니다.

또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와 유네스코 본부가 광주와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하여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1980년 5월 고립되었던 광주가 결코 외롭지 않았던 것은
국내외에서 광주와 뜻을 함께 해 준 수많은 연대의 손길 때문입니다.
광주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구에
가장 먼저 병상을 제공해 전국적 K-방역 연대의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한 것입니다.
인간 존엄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⑧ 광주역 일대가 ‘광주형 실리콘밸리’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KTX 진입중단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광주역 일대가
2025년까지 1조2천억원을 투입하는 3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호남권 최대의 창업단지로 조성됩니다.

지난 12월 21일 광주역이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되어 창업‧혁신기업을 집적화하고 쾌적한 정주여건까지 갖춰진
혁신거점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총사업비 1,688억원)

2018년 선정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총사업비 2,663억원)의
핵심사업으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 육성 거점공간인
‘스테이션G’, 지역 소상공인 제조 지원시설인 「어울림팩토리」와
광주역 주변 「문화마당 조성 및 보행환경개선사업」은
내년 상반기 착공합니다.

또한, 광주역 구내 철도시설 이전 및 재배치로
확보된 부지(20만㎡)는 민간복합개발사업(7,493억원)을 통해
유통‧쇼핑은 물론 주거‧업무 등 종합 기능이 집적화된
복합단지로 조성합니다.

한편, 상무지구 일원 85만㎡에 삶과 일, 여가가 결합된
혁신적인 복합공간을 조성합니다.
공공이 선도하여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지원과
수도권 선도기업 유치 등을 통해 새로운 혁신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고,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등
소위 “판교 제2테크노밸리” 모델을 구축합니다.

⑨ 광주에서 국내 유일의 친환경자동차 부품 국가인증센터가 건설 중입니다.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건립과 함께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를 조성 중인 빛그린산단에 국내 유일의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 센터를 유치('19. 2.)하여
올해 8월 착공했습니다.

총390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센터 건립 및 인증장비를 구축하고
친환경차 부품 인증을 위한 연구‧시험동 공간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센터가 준공되면 광주에서 친환경자동차부품에 대한
국가인증이 이루어져 친환경자동차 생산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⑩ 전국 최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됐습니다.

우리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신청한 광주·전남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계획안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19.11.)됐습니다.
기술혁신역량을 갖춘 에너지 기업을 특화기업으로 지정해 연구개발과 사업화, 우선구매 등을 지원하고기업지원, 인력양성 등 필요한 각종 기반시설을 설치하여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생태계 조성에적극 나서겠습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일자리 6,577개 창출
기업유치 415개, 에너지 자립률 40%의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⑪ 지역혁신의 촉매제가 될 규제자유특구가 2개 지정되었습니다.
‘무인특장차’와 ‘그린에너지 저장장치(ESS)발전’ 실증사업이추진됩니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11월, 광주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개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에 각각 선정되어 지역 신산업 육성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규제자유특구 무인특장차 실증사업은 평동산단, 수완지구, 우치공원 등 7개 구역(16.79㎢)에서
운전자 없이 스스로 이동하는 무인저속특장차 운행이 가능합니다.

이곳에서는 노면 청소차량, 산단용‧주거용 생활폐기물 수거차량,
공공정보 수집차량에 대한 무인운행 시스템 실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린에너지 저장장치(ESS) 발전 실증사업은 북구 첨단산업단지 2.5㎢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현행 제도하에서는 불가능했던 ESS를 통한 발전이 인정되어
기업과 시민들이 자동차와 태양광 건물 등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비싼 가격에 팔고 싼 가격에 다시 구입하는
민간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⑫ 3대 산업단지가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산단 대개조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광주 첨단과학산단(거점)과 하남산단‧빛그린산단(연계)이
산단대개조사업에 선정(’20. 5.)되었습니다.
이곳에 2023년까지 총사업비 7,657억원을 투자하여
‘자동차산업 중심의 스마트산단’을 조성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3년간 1만명의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부가가치액 1조3,000억원 증가,
369개사 기업유치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⑬ 국내 1호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3월 운영을 시작한 국내 1호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는
내년 9월까지 ‘수소차·전기차 융합스테이션 국산화 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제를 수행합니다.

충전소 핵심 설비인 고압용기, 수소충전기, 안전관리시스템 등을 국산화하여 한국형 표준 융복합충전소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수소 전주기를 실증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수소산업 허브도시 조성을 앞당기겠습니다.

우리시는 지난 12월 21일부터 수소버스 6대를 도입해 운행중입니다.
(순환01번, 송정19번, 일곡28번, 금호36번, 금호46번, 운림51번)

⑭ 사라질 뻔 했던 24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을 지켜냈습니다.

지난 7월 1일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장기미집행도시공원 24개소(민간공원 특례사업 9개, 재정공원사업 15개)에 대한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6월에 모두 완료했습니다.

특히 우리시 민간공원특례사업은 공원면적 비율(90.3%)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고, 초과 이익 공공 재투자, 민관거버넌스협의체 구성 등 다른 지자체들이 벤치마킹 할 정도로 가장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⑮ 황룡강 장록습지가 국내 1호 도심 국가습지로 지정되었습니다.

도심 하천습지로 60년 이상 자연지형을 유지하면서
멸종위기종 4종 등 다양한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황룡강 장록습지(호남대정문~영산강 합류부)가
지난 12월 7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도심 습지 중 첫 사례로 여의도 크기에 버금가는 면적(2.7㎢)이고,
도시철도 2호선 해결에 이어 두 번째로
시민들의 사회적 합의에 의해 지역사회 갈등을 해결한 모범사례입니다.

⑯ ‘국악상설공연’이 예향 광주의 대표 공연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가장 우리다운 것, 가장 광주다운 것이 가장 경쟁력이 있습니다.
우리시는 의향 광주의 정의로움, 예향 광주의 전통문화예술,
미향 광주의 맛깔스러움을 상품화, 브랜드화, 산업화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첫 선을 보인 무료 국악상설공연은
광주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브랜드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총 340회(’19. 132회, ’20. 208회)
공연하여 우리 시민들과 광주를 찾은 외지인들에게
우리 가락의 흥겨움과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주먹밥, 오리탕 등 7개 음식을
광주대표음식으로 선정하여
미향 광주의 맛을 상품화‧브랜드화ㆍ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공기산업 클러스터를 지정받았고,
환경부로부터는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를 지정 받았습니다.

국가 친환경공기산업 클러스터는 2028년까지
공기산업 핵심부품 원천기술을 개발할 예정이고,
대기산업의 메카가 될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는 빛그린산단에
2022년까지 미세먼지 대응 혁신기술개발과 실증단지로 조성됩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시는 내년 국비예산에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부지 매입 및 공사비 146억원과
‘친환경공기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장비구축비
20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첨단 녹색산업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일자리 창출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⑱ 한 발 빠른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역조치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광주공동체를 지키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의 코로나19 위기가 있었지만
그 때마다 시민·의료진·공직자들이 똘똘 뭉쳐
광주공동체의 안전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국내 첫 코호트 격리 실시, 격리해제 전 검사 시행, 무증상 접촉자 의무 검사, 해외입국자 도착 즉시 시설 격리 및 전원 의무 검사, 고위험직군 시설격리, 고위험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 전수검사, 전문 의료인 참여 민‧관공동대책위원회 구성‧운영 등
선제적 조치는 정부와 타지자체의 모범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101주년 삼일절이었던 지난 3월1일에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으로 대구 확진자들을 광주에서 치료하겠다고
병상연대를 제안했고, 이같은 움직임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되면서
국민적 역량을 결집시켜 대한민국을 세계적 방역모범국가로
우뚝 세우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건강국에 감염병관리과, 보건환경연구원에 신종감염병과를 신설하고,
코로나19 후유증 온라인 극복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10차에 걸친 민생안정대책을 시행하여 지역경제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⑲ 광주관광 컨트롤 타워역할을 할 「광주관광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광주에 가야만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광주만의 고유함과 독특함을 상품화, 브랜드화, 산업화하기 위해
지난 7월 광주관광재단을 설립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⑳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하여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였습니다.

공공기관 직원 채용에 따른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광주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공공기관 통합채용제도를 도입했습니다.
2019년부터 광주시가 29개 산하 공공기관(공사‧공단 4, 출연기관 17, 기타 8)의 직원들을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채용하고 있습니다.
2019~2020년, 2년간 총 270명을 통합채용으로 뽑았습니다.

국비 3조원 시대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내년 국비 지원 사업비 2조8,666억원을 확보하여
민선7기 들어 1조원 가까이 국비예산이 증가하였습니다.

2018년 국비예산은 1조9,743억원이었으나,
민선7기가 출범하자마자 2019년 국비 2조원 시대를 개막한데 이어
불과 2년만에 국비 3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치밀한 정책추진이
역대 최대 국비확보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육부터 요양까지 통합 돌봄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하고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을 확충하였습니다.

우리시 복지정책의 기본 방향은 일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일자리를 드리고, 일할 수 없는 분들에게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여 시민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사회복지의 공공성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난 7월 사회서비스원이 개원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노인회관은 내년초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치매예방 관리와 노화방지 서비스를 제공하는‘치매예방 특화형 노인복합시설’을 건립 중에 있습니다.
장애인의 인권신장과 사회참여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회관 및 장애인수련시설도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국최초의 순수카드형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는 올해 8,473억원을 발행하여(’19년 863억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광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드가 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으로부터 2,240억원 투자를 유치하여 2천 여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됩니다.

전국에 수목원이 64개소나 되는데도 우리시는 17개 지자체 중 국‧공립 수목원이 없는 유일한 도시였습니다.
이제 그 오명을 벗고 남구 양과동에 광주시립수목원을 착공해 조성 중입니다.

지역 문학계의 합의를 이끌어내 13년간 표류해 온 광주문학관 건립에 착수했습니다. 2022년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광주의 관문인 광주톨게이트에 무등산의 형상과 삼향(의향, 예향, 미향)을 미디어 작품으로 표현한 ‘무등의 빛’(세계최초의 비정형 미디어아트)을 설치하여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의 젖줄인 광주천을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보존공간과시민이 즐길 수 있는 체험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광주천 아리랑문화 물길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지역게임산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국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혁신적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의미 있는 상만 140개를 수상하였습니다.(인센티브 48억 5천 3백만원)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지금부터는 광주형 3대 뉴딜,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등
새해에 역점적으로 추진할 15대 정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1년 15대 핵심 정책방향>

① 내년 초 국내유일의 ‘국가 AI융복합단지’와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갖춘 GPU기반 ‘국가 AI데이터센터’를 착공합니다.

현재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와 슈퍼컴퓨팅 시스템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누리온 5호기로
성능이 25.7펩타플롭스(세계17위) 이지만,
광주에 구축되는 AI데이터센터는 88.5펩타플롭스(세계10위 수준)로
3배 이상의 수준입니다.

제2기 인공지능사관학교, GIST 인공지능 대학원,
AI실무인재 양성과정 등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발걸음도 계속됩니다.

올해도 국내‧외 인공지능 선도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이들을 위한 제2호 광주AI 창업캠프도 개관할 예정입니다.

② 국내 최초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광주형 AI-그린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광주의 강점인 최첨단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감축하여

① 시민 모두가 “내가 사용하는 전기는 내가 만들어 쓴다”는
마음으로 녹색에너지를 생산하고 이용하는 녹색전환도시
②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기후안심도시
③ 친환경 신산업 중심의 녹색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1단계로 2030년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전량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2030 기업 RE100’을 달성하여
온실가스를 45% 감축하고,
2단계로 2035년까지 광주가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2035 광주 RE100’을 이루겠습니다.
그리고 최종 3단계로 EU 등 국제사회보다
5년이나 빠른 2045년까지 외부로부터 전력에너지를 공급받지 않는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를 실현하겠습니다.

2021년은 에너지자립도시 원년이 될 것입니다.
시민 참여의 광주에너지전환 거버넌스, 시민 햇빛발전소를 통해
시민중심의 에너지자립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고

에너지 정책 실행을 전담할
광주그린에너지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하여
그린에너지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건설 사업에 대해서는
에너지 수요‧공급에 대한 철저한 양방향 관리를 위해
‘에너지 영향평가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수소산업은 광주형 그린뉴딜의 핵심사업입니다.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해 안정적이고 저렴한 수소를 공급하고
친환경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21.1.~’22.6.)하겠습니다.

③ 광주형일자리 GGM에서 완성차를 생산하고,광주경제자유구역청 중심으로 투자유치 성과를 올리겠습니다.

내년 9월부터 광주형일자리인 GGM 자동차공장이 본격 완성차 생산에 들어갑니다.
지금 당장은 수익성과 대중성을 고려해
내연 SUV경차로 시작하지만 자동차시장의 환경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친환경 자율주행차로 능동적으로 전환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GGM자동차공장은 친환경화, 디지털화, 유연화 등
3대 컨셉으로 건설 중에 있습니다.
지속가능성, 수익성, 확장성 등 3대 목표를 실현해
GGM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새해 벽두,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출범해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섭니다. 특히 AI,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을
집중 유치하겠습니다.
또 산‧학‧연‧관이 함께 하는 혁신생태계 및 인프라를 강화하겠습니다.

④ 내년부터는 출생축하금 100만원과 육아수당 480만원(출생 후 24월까지 매달 20만원씩)을 지급하는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선도하겠습니다.

출산 후 60일 미만 산모에 대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를 시행하고
육아종합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 ‘광주아이키움 통합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아이키움지원센터’를 신설하겠습니다.

⑤ 광주의 고유함과 독특함이 묻어나는 품격 있는 문화광주를 실현하겠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및 5대 문화권 사업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과 관광을 융복합해 예술관광도시 광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표문화마을 및 생태마을 조성,
광주 대표도서관‧광주 문학관‧광주비엔날레전시관 건립,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개관,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와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개최하겠습니다.

⑥ 민‧관 협력방식의 광주형 공공배달앱을 내년 7월 1일 출시하겠습니다.

광주형 공공배달앱은 민간에서 주도하고 지자체가 보완하는
민관 협력형으로 가입비와 광고료가 없고, 중개수수료는 3% 이하,
지역화폐 사용 가능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또 전통시장 장보기 기능을 탑재해서 시장 활성화도 유도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여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⑦ 수요자 중심의 복지혁신을 통해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광주형 복지혁신 모델을 완성하겠습니다.

복지 수요와 공급현황을 진단하고 복지통합전산망을 구축하여
분야별 복지 서비스를 재구조화 하겠습니다.
광주복지재단을 광주복지연구원으로 재편해 정책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 중심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해
365일 24시간 1대1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과 장애인 돌봄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노인일자리 전담기관과 빛고을 50+센터를 운영하여
어르신과 중장년층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겠습니다.

⑧ 종합적‧체계적 청년정책 총괄을 위해 행정부시장 직속으로 신설되는 청년정책관을 중심으로 청년 지원체계 정비 및 경제‧복지‧문화‧참여 등4대 분야별로 혁신전략을 마련‧시행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청년 맞춤형 취‧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일자리 거점공간’도
운영하겠습니다.

⑨ 도시철도 2호선 완공에 대비 대중교통 간 환승체계를 대폭 개선하고도시철도와 연계되는 대중교통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개편 조정안을 본격적으로 수립하겠습니다.

보행자의 안전이 교통분야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교통약자 및 시민의 보행에 장애가 되는
노후보도 및 도로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및 보행교통 개선 방안을 수립하여
시내 교통체계를 보행자 위주, 안전 중심으로 개편하겠습니다.

도심생활권에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쾌적한 친환경 생태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각 공원별 사업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토지 등에 대한 보상,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
공원조성사업착공까지 차질없이 추진하여 도시자연경관을 보호하고,
도심의 허파 기능을 하는 도시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획일적이고 특색없는 아파트 중심의 회색도시에서
광주만의 고유함과 독특함이 묻어나는 디자인 도시,
생태 환경도시로 바꿔나가겠습니다.

장록습지 보전계획을 수립해 보전‧이용시설을 설치하고
더 나아가 장록습지~어등산~복룡산의 생태축을 연결하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측정과 알림, 미세먼지 대응 및
저감사업 등 미세먼지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광주형 평생주택 1만8,000호 공급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집값 상승과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산층 이하 무주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심에
질 좋은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하겠습니다.

1단계 시범사업으로 청년, 신혼부부 및 무주택 가구 중
미성년 자녀가구에 대해 500호를 우선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 입주예정자를 설계부터 입주 후 아파트 관리 운영까지
참여시켜서 수요자 맞춤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 및
특별사법경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투명하고 안정된 부동산시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광주의료원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재난안전산업을 통해 안전모범도시 광주를 구현하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도시의 선택 기준은 ‘안전’이 최우선시 될 것입니다.
감염병 등 각종 질병, 재난재해, 교통사고,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하고 청정한 광주를 만들어
시민의 생명과 공동체를 지키고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감염병‧재난‧응급상황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의료 안전망 구축과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광주의료원 설립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또한 재난안전분야 D.N.A 즉 Data, Network, AI 생태계를 조성하여
디지털 재난대응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안전 신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5‧18 3법 개정을 계기로 5‧18의 전국화‧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역사는 올바르게 기억하고 기록할 때 강한 힘을 갖습니다.
5‧18 3법 개정을 계기로 5‧18의 역사를 바로세우는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5‧18 민주화유공자에 대한 예우도 강화하겠습니다.
옛 국군광주병원 부지에 조성되는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의 건립을 본격화하고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 505보안부대 옛터 역사체험공간 조성,
옛 적십자병원 원형보존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4자협의체 및 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공항 이전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지금의 시대정신은 상생과 동반성장입니다.
광주‧전남은 천년을 함께 해 온 공동운명체입니다.
따로 따로 가면 완결성도 경쟁력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광주‧전남의 공동번영과 새로운 미래를 여는 비전인 만큼
전남도와 진정성 있는 협력을 통해 진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대표적인 상생 과제인 군공항 및 광주민간공항 이전 문제는
양 지자체만의 노력으로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국토교통부와 국방부가 참여하는 4자협의체에서
충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해결책을 찾겠습니다.

아울러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와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초광역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상생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쌓아 나가겠습니다.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자치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자치분권 추진준비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주민참여 강화,
자치경찰제 도입과 같은 과제를 제대로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소통과 청렴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혁신을 지속하겠습니다.

민선7기 광주시정을 관통하는 3대 가치는 ‘혁신’ ‘소통’ ‘청렴’입니다.
혁신은 잘못된 관행과 시스템을 도려내고
그 자리에 새살을 돋게 하는 고통의 과정입니다.

따라서 저항 등 많은 어려움이 있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만
반드시 민선7기에 광주시와 산하기관을
시민에게 봉사하는 기관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민선7기 광주 시정은 혁자생존(革者生存), 본립도생(本立道生)을
기본으로 합니다. 혁신을 통해 기본을 바로 세워
‘광주를 대한민국의 미래’로 우뚝 세우자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 2년 6개월의 많은 정책성과들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민선7기가 추구하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는
▲AI중심 경제광주 ▲정의로운 의향광주
▲따뜻한 복지광주 ▲시민이 편안한 안전광주
▲품격있는 문화광주 ▲변화하고 도전하는 혁신광주입니다.

우리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의 꿈을 실현하면
다음 세대는 이를 바탕으로 또 다른 꿈을 꿀 것이며,
더 큰 새로운 내일을 열어갈 것입니다.
시민여러분!

지금 코로나19 상황은
지난 2월 우리 광주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어떤 모임과 만남도,
심지어는 가족과 모이는 것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는 실내외 가리지 말고 항상 착용하시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주십시오.

우리시는 최고의 긴장감을 갖고
물샐틈 없는 방역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시민들의 협조 없이는 그 효과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 연말연시는 모임과 외출이 없고, 방역수칙 위반이 없고,
그리하여 확진자가 없는 ‘3無광주’ 만들기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합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12월 28일
광주광역시장 이 용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