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네비게이션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장 이용섭입니다.

메뉴열기

말과 글

시정연설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작성자 : 대변인 작성일 : 2021-02-01 17:11190
시정연설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존경하는 김용집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실현을 위해
한결같은 성원과 아낌없는 협조를 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위기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의원님들께서 도와주셔서 시민ㆍ의료진ㆍ방역당국이 하나로 뭉쳐
광주공동체의 안전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격리해제 전 검사시행, 해외입국자 도착 즉시
시설격리 및 전원의무검사,
고위험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 전수검사 등
우리시의 선제적 조치는 정부와 타지자체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구에
가장 먼저 병상을 제공함으로써
병상연대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IM선교회와 교회 등의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의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고위험시설에 대한 선제검사 강화,
5인 이상의 비인가 교육시설과 합숙시설에 대한 전수검사 행정명령,
교회 대면예배 금지 등 일부 부작용이 있더라도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11차에 걸친 민생안정대책을
시행하여 지역경제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시는 지난해 코로나19와 싸우면서도
의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광주의 미래 지도를 바꿀 수많은 성과들을 창출하였습니다.

세계 최초 지자체 주도의 사회대통합형 노사 상생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가 정부지정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되어 지역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인공지능 기업과 인재들이 찾아오는 ‘인공지능 광주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1개 AI기업과 MOU를 체결했고
이중 41개 기업이 사무실을 개소했습니다.
인공지능사관학교를 운영하여 실무형 인재 155명을 배출했고,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 등 지역대학들이
인공지능 대학원, 대학 학과를 통해 AI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민선7기 제1호 공약이었던 경제자유구역 지정 노력이 결실을 맺어 광주 최초로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됨으로써
미래형 자동차, 인공지능, 스마트 에너지 등 광주의 주력 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2019년에 ‘무인특장차’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된데 이어
작년에는 ‘그린에너지 저장장치(ESS)발전 실증사업’이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지역 신산업 육성의 새로운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5ㆍ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5월18일 지방공휴일 지정,
5ㆍ18추모기간 동안 태극기 조기 게양,
5ㆍ18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지원 확대에 관한
조례가 제‧개정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9일 5ㆍ18 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5ㆍ18역사왜곡에 대해 엄정한 처벌이 가능한 근거법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7월 1일 도시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장기미집행도시공원 24개소에 대해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모두 완료하여 도시공원을 지켜냈습니다.
무엇보다도 민간공원특례사업은 공원면적 비율이 90.3%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아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용집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금년에는 그간 혁신과 소통으로 이룬 성과들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더 큰 광주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그동안 정성들여 뿌렸던 혁신의 씨앗들이
깊게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뉴딜, 탄소중립의 AI-그린뉴딜,
상생과 안전의 휴먼뉴딜, 소위 광주형 3대 뉴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실현하겠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는 광주에서 찾아오는 광주,
각종 감염병과 재난 재해 그리고 사고로부터 안전한 광주,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나는 광주에 산다’고
자랑스럽게 얘기 할 수 있는 당당한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한 올해 6대 정책방향과 핵심시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인공지능 중심 산업 생태계와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해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AI 중심 경제광주’를 실현하겠습니다.

올해에는 무엇보다도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활짝 열어
‘인공지능 4대 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 하겠습니다.

우선 국내 유일의 ‘국가 AI융복합단지’와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갖춘 GPU기반 ‘국가AI데이터센터’를 착공합니다.
광주에 구축되는 AI데이터센터 컴퓨팅시스템은 88.5펩타플롭스로 세계10위 수준의 성능을 갖추게 됩니다.

제2기 인공지능사관학교와 광주과학기술원 AI대학원 등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올해도 국내ㆍ외 인공지능 선도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제2호 광주AI창업캠프를 개관하며
인공지능종합지원센터의 원스톱서비스 기능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2021년은 에너지 자립도시 원년이 될 것입니다.
시민참여의 광주에너지전환 거버넌스와 시민 햇빛발전소를 통해 시민중심의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광주의 강점인 최첨단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감축하고
‣ 시민 모두가 녹색에너지를 생산하고 이용하는 녹색전환도시
‣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기후안심도시
‣ 친환경 신산업 중심의 녹색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1단계로 2030년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전량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2030 기업 RE100’을
달성하여 온실가스를 45% 감축하겠습니다.
2단계로 2035년까지 광주가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2035 광주 RE100’을 이루겠습니다.
최종 3단계로 EU 등 국제사회보다
5년이나 빠른 2045년까지 외부로부터 전력에너지를 공급받지 않는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또한 그린에너지 ESS(에너지저장장치)발전 규제자유특구에서
기업과 시민들이 자동차와 태양광, 건물 등을 통해
전력을 직접 생산하여 높은 가격에 팔고
낮은 가격에 다시 구입하는
민간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9월부터 광주형 일자리 GGM에서
본격적으로 완성차가 생산됩니다.
지금 당장은 수익성과 대중성을 고려해
경형 SUV 가솔린차로 시작하지만
자동차시장의 환경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친환경 자율주행차로 전환해 나갈 것입니다.

새해들어 출범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을 중심으로
AI, 자동차, 에너지, 의료 기업을 집중유치하고,
산ㆍ학ㆍ연ㆍ관이 함께 하는 혁신생태계 및 인프라를 강화하겠습니다.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맞춤형 지원으로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민ㆍ관 협력방식의 ‘광주형 공공배달앱’을 7월 1일 출시하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드리고
매출액 증대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광주형 공공배달앱에 전통시장 장보기 기능을 탑재하여
시장활성화도 유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이용을 더욱 활성화하여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5ㆍ18역사 바로 세우기와 민주인권평화도시 기반조성을 통해
‘정의로운 의향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역사는 올바르게 기억되고 기록될 때 강한 힘을 갖습니다.
5ㆍ18 3법* 개정을 계기로 5ㆍ18역사를 바로 세우는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5ㆍ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5ㆍ18역사왜곡처벌법)
「5ㆍ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5ㆍ18진상규명법)
「5ㆍ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악의적 5ㆍ18역사 왜곡ㆍ폄훼 등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형사처벌 근거가 마련된 만큼 5ㆍ18역사 왜곡에 엄정 대처하겠습니다.
또한, 5ㆍ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원회 활동 강화 및
피해자 범위확대, 5ㆍ18 관련 단체의 공법단체 인정 등
법률 개정사항에 대한 市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올해 1월부터는 5ㆍ18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지원을 확대하여,
기존에 생계지원비를 지급 받지 않았던
우리시 거주 5ㆍ18민주유공자 및 유가족에게
민주명예수당(월 5만원)을 지급하는 등
5ㆍ18민주유공자에 대한 예우도 강화하겠습니다.

옛 국군광주병원 부지에 조성되는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건립을 본격화하고,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사업, 505보안부대 옛터 역사체험공간 조성사업, 옛 적십자병원 원형보존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민주인권평화도시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셋째, 소외와 차별이 없는 포용복지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복지 광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도시는 미래가 없습니다.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를 본격화하여
저출산 문제해결을 선도할 것입니다.

올해부터 아이를 낳으면 출생축하금 100만원과
출생 후 2년간 매달 20만원씩 육아수당 480만원을 지급합니다.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정책을
종합적ㆍ체계적으로 총괄하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市 전담조직인 ‘아이키움지원센터’를 1월 1일자로 신설하였습니다.

결혼부터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아이키움’ 통합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 하겠습니다.

출산후 60일 미만 산모에 대해 전문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는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를 시행하고
육아종합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혁신을 통해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광주형 복지혁신 모델을 완성하겠습니다.
분야별 복지 수요와 공급 현황을 진단하여
복지서비스 공급기준을 마련하고 복지정책을 재구조화하며
광주복지 통합전산망을 구축ㆍ운영하겠습니다.

광주복지재단은 광주복지연구원으로 재편해 정책연구기능을 강화하고, 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를 설치하여
3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해
365일 24시간 1대1 돌봄을 지원합니다.
어르신과 장애인 돌봄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노인일자리 전담기관과 빛고을50+센터를 운영하여
어르신과 중장년층의 사회활동 참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행정부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정책관’을 중심으로
청년 지원체계를 혁신하고
내실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청년 맞춤형 취ㆍ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일자리 거점공간’도
운영할 것입니다.

넷째, 편리한 교통환경과 쾌적한 도심생태환경을 구축하고
감염병과 재난에 강한
‘시민이 편안한 안전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작년 9월에 착공한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는
2023년 완공을 향해 순조롭게 추진중입니다.
2단계 사업 역시 사업규모 및 총사업비 등을
관련 부처와 원만히 협의하여 차질 없이 시행하겠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완공에 대비하여 도시철도와 연계되는 대중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교통약자 및 시민의 보행에 장애가 되는 노후보도 및 차량진입방지시설 등 도로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안전하고 걷고 싶은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도심생활권에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쾌적한 친환경 생태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조성결정 이후 11년만에 착공한 시립수목원 조성사업을
2022년에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휴식 및 생태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사업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하여
숲과 더불어 쾌적한 녹색광주를 만들겠습니다.

국내1호 도심 국가습지로 지정된 황룡강 장록습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보전계획을 수립하여
훼손지복원 및 습지보전센터ㆍ생태체험장 등 보전ㆍ이용시설을 설치하고
더 나아가 장록습지~어등산~복룡산의 생태축을 연결하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광주의 젖줄인 광주천을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보존공간과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체험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광주천 아리랑물길 조성사업’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코로나19이후 앞으로 도시의 선택기준은
‘안전’이 최우선시 될 것입니다.
감염병 등 각종 질병, 재난재해,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청정 광주를 만들어
시민의 생명과 공동체를 지키고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감염병ㆍ재난ㆍ응급상황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의료안전망을 구축하고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광주의료원 설립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또한 재난안전 디지털 D.N.A(Data,Network,AI)생태계를 조성하여 스마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첨단 재난안전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측정 및 알림,
미세먼지 대응 및 발생 저감사업 등
미세먼지 종합관리계획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문화와 예술이 시민들의 일상이 되고
도심 곳곳에 광주의 고유함과 독특함이 묻어나는
‘품격 있는 문화 광주’를 실현하겠습니다.

광주정신을 담은 제13회 광주비엔날레와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추진하고
비엔날레전시관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세계적 수준의 전시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동명동 일원 대표문화마을 및
충효동 일원 생태마을 조성,
광주 대표도서관‧광주 문학관‧신창동 유적 선사체험학습관 건립,
중외공원 일원에 조성되는 아시아 예술정원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광주의 대표 공연브랜드 광주국악상설공연을
온ㆍ오프라인의 광주 대표적 상시 공연문화로 정착시키고
광주주먹밥 등 광주대표음식 브랜드화도
계속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구축,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 활성화, e스포츠를 통한 지역게임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문화콘텐츠산업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이 생활권내에서 언제라도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평동산단과 빛그린산단에 개방형체육관을 건립하고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다목적룸 등의 시설을 갖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여
지역주민 생활밀착형 체육공간을 확충하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산사업인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과
광주수영선수권대회 개최도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상무지구 일원을 삶과 일, 여가가 결합된 혁신적인 복합공간인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조성하고,
호남권 최대 창업단지 구축을 위한
광주역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집값상승과 전월세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신혼부부, 중산층 이하 무주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심에 질 좋은 공공임대주택, 소위 ‘광주형 평생주택’을 공급하여
행복한 주거 공동체를 구현하겠습니다.

여섯째, 상생과 협력를 강화하고 소통과 청렴을 바탕으로
강도 높은 시정혁신을 지속하여
‘변화하고 도전하는 혁신 광주’로 나아가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천년을 함께 해 온 공동운명체인 만큼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주ㆍ전남 행정통합은
광주ㆍ전남의 공동번영과 새로운 미래를 여는 비전인 만큼
전남도와 진정성 있는 협력을 통해 공동용역 의뢰 등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대표적인 상생과제인 광주공항 이전문제는
양 지자체만의 노력으로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국토교통부와 국방부 등 중앙부처가 참여하는 협의체에서
군공항 이전지역에 대한
충분한 지원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선7기 광주시정을 관통하는 3대 가치는
‘혁신’, ‘소통’, ‘청렴’입니다.
혁신은 잘못된 관행과 시스템을 도려내고
그 자리에 새살을 돋게 하는 고통의 과정입니다.

따라서 저항 등 많은 어려움이 있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만
반드시 민선7기에 광주시와 산하기관이
시민에게 봉사하는 기관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용집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기회는 위기의 옷을 입고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는 비대면 디지털 사회를 가속화시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열고 있는
우리시에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욱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변화에 한발 앞서 주도적 선제적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2021년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광주의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지금처럼 변함없는 협조와 신뢰로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의정활동에 큰 성과를 이루시고
보람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2월 1일
광주광역시장 이 용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