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은 적극 행정 덕분
지난 17일에는 5·18전야 민주평화대행진에 공직자 400여 명이 함께 참여했고 또 21일 시민의 날 행사에는 약 3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서 정책박람회를 포함해서 정말 많은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힘도 났습니다. 또 비엔날레에도 18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걸로 통계가 잡혀 있고요. 광주 FC 경기도 경기당 3,960명의 유료 관중이 티켓을 사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은 코로나19 이후에 행사가 열린다는 점도 있겠으나 그것보다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 준비, 그리고 우리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합니다. 행사 준비에 고생해 주신 여러 유관부서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고생 많았습니다.
■ 공직사회 내 갑질 문제 해결 위해 최선
최근에 공직사회 내에서 갑질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갑질 신고에 대해서는 전후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해서 조치를 취할 일이 있으면 합당하게 조치를 취해 가고 있습니다. 너무 예민해지지 말고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갑질이 일어나거나, 또 갑질에 해당될 수 있는 의심을 사거나 이런 일이 없도록 서로를 이해하면서 한 가족으로 시민에 충실한 공직을 해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