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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환경

2014년 골프장 농약사용량 전년대비 7.6% 증가

작성자 : 보건환경연구원작성일 : 2016-01-15 10:03691
2014년 골프장 농약사용량 전년대비 7.6% 증가
전국 골프장 농약사용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농약잔류량은 두 곳 중 한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503곳의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년대비 7.6% 증가한 총 159.3t의 농약이 사용됐는데요,
전국에서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골프장은 2곳에 불과했으며 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한 골프장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농약사용량이 늘어난 데에는 골프장 수와 강수량의 변동으로 인한 병·해충의 증가와 함께 농약 사용량이 한국잔디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양잔디를 신설 골프장이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결과 전국 503곳의 골프자에서는 250개 품목, 159.3톤의 농약을 사용했으며 시판되는 용기에 표기된 용량으로 환산한 실물량은 532t입니다.
이는 전년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단위면적(ha) 당 농약사용량은 5.64kg/ha로 전년대비 사용량 5.50kg/ha에 비해 2.5% 증가했습니다.
농약품목 별로는 살충제인 '페니트로티온'의 사용량이 16.4t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이프로디온' 9.1t, '클로르피리포스메틸' 8.9t의 순으로 사용됐으며, 농약 사용 등록이 취소된 '패러쾃디클로라이드 액제'와 '테부코나졸 톨릴플루아니드 수화제'가 각각 1곳에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골프장의 농약잔류량 검사결과 전국 503개 골프장 중 45%인 228개 골프장에서 16가지 농약성분이 토양과 수질시료에서 검출됐습니다.
제주의 에코랜드와 경남의 의령친환경골프장은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생물농약을 사용하는 친환경적 방법으로 골프장의 코스를 관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에코랜드는 2009년 개장 이후 미생물 농약(제제) 사용 등을 통해 계속하여 친환경 코스관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의령친환경골프장도 2014년에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지난해 전국 골프장 중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골프장은 2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이들 골프장에서는 미생물농약 또는 토양미생물제와 같은 친환경제제를 사용하였고, 적극적인 인력투입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100%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코스를 관리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에 실시한 골프장 농약 사용 조사결과를 토양 지하수 정보시스템(sgis.nier.go.kr)에 공개할 예정이며
골프장 농약사용 조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골프장의 화학농약 사용은 줄이고 생물농약 등 친환경제제의 사용을 늘리는 등 골프장 농약사용으로 인한 환경피해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 참고자료 : [보도자료]2014년 골프장 농약사용량 전년대비 7.6% 증가√ 문의사항 :토양지하수과 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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