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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제조 및 저장용구

앵병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011-01-05 10:08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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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병앵병

앵병의 '앵(罌)'은 원래 목이 긴 병을 지칭하는 말로 앵병은 병과 항아리의 중간 형태로 짠지를 담아두는 전통 옹기그릇으로 부뚜막에 두고 사용하였다. 앵병의 형태는 병이라 보기엔 목이 너무 짧고 항아리라 보기엔 목이 너무 긴 어중간한 길이로 손이 들어갈 정도로 구멍이 크며, ***가 옆으로 퍼져 있는 형태의 그릇이다. 전라도 지방의 ‘달덩이 앵병’은 배가 달덩이처럼 둥근 형태로 두툼한 기벽이 있으며 쭉 올라선 목선과 복부의 양쪽에 손잡이를 부착하기도 하였다.

앵병은 가을철 짠지를 담아 두는 데 사용하였으며, 앵병에 무를 켜켜이 담고 소금을 뿌린 후 주둥이를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폐시킨 후 보관해 두었다가 여름철에 꺼내 먹었다. 때론 청주나 막걸리를 담아 보관하는데 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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