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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은 많은 이들에게 유년시절 아름다운 추억과 청춘의 낭만적인 장소로 삶 속에서 가끔씩 소환되곤 합니다. 저 역시 예전 사직동물원에서 처음 마주쳤던 거대한 백곰과 사람 닮은 침팬지의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현대의 동물원은 그저 관람하고 즐기는 기능이 아닌 야생에서 멸종해가는 동물 종을 보존하고, 동물들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순기능을 수행하는 장소입니다. 우리 우치동물원도 국내 멸종위기 동물인 반달곰과 원앙, 수달 등을 키우고 보존하고 있으며, 앞으로 스라소니를 들여와 국내외 종 보존 사업에 적극 동참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여름 겨울 방학 동물교실,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물원 한바퀴, 동물직업탐방교실을 운영하여 교육적인 동물원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우치동물원은 1971년 사동 사직동물원에서 출발하여 1992년 지금의 북구 생용동 우치동물원으로 이전하였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국내에 손꼽히는 울타리를 최소화 한 첨단 생태 동물원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적인 자본력을 지닌 수도권 동물들에 밀려 그 명성이 차츰 빛이 바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난 2015년부터 5개년 계획을 세워 해양동물사, 큰물새장, 파충류사, 소맹수 및 무플론사를 생태복지적인 동물사로 변모시키고 있습니다. 과거 한때 우리 동물원은 호랑이, 침팬지 국내 최다산 동물원이란 명성을 갖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우치동물원은 과거의 향수, 현재의 낭만, 미래의 꿈을 낚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매진해 나갈 것을 직원들과 더불어 꼭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 임진택

우치동물원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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