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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학관
(보도자료)2026년 하반기 정기 프로그
작성자 : 문화유산자원과 작성일 : 2026-08-18 15:16 27
(보도자료)2026년 하반기 정기 프로그
(보도자료)2026년 하반기 정기 프로그
"읽고, 쓰고, 치유하다"… 광주문학관, 2026년 하반기 정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13일부터 선착순 모집… 9월~11월 연령·수준별 맞춤형 강좌 운영, 어린이 그림책 제작부터 작가 지망생 대상 실전 시 창작까지 다채로운 구성

(브레이크뉴스 전남광주) 이학수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문학관이 지역민의 문학적 감수성을 깨우고 창작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정기 문학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좌 수강을 넘어 독서와 창작, 나아가 발표 활동까지 하나로 잇는 참여형 구조로 개편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문인과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을 대거 위촉해 교육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교육 과정은 문학의 진입장벽을 낮춘 '입문과정'과 전문적 창작 능력을 키우는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연령별·수준별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입문과정은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4개 강좌로 기획됐다.

어린이 대상 『신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는 우리나라의 주요 신화와 설화를 함께 탐독하며 역사적 맥락과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자신만의 그림책으로 직접 제작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대상 『마음을 키우는 명작 여행』은 세계 클래식 명작과 한국의 우수한 동시를 깊이 있게 읽으며, 올바른 삶의 가치관과 인성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인 대상 『시를 노래하라-영혼의 울림, 치유의 시간』은 시 낭송에 필요한 올바른 발성과 호흡법을 배우고, 시에 담긴 감정을 표현하며 정서적 치유와 문학적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성인 대상 『기후 위기의 시대, 희망을 묻다』는 최근 주요 사회적 의제로 떠오른 환경 문제를 다룬 문학작품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생태적 감수성과 기후 위기에 대한 의식을 제고한다.

작가 지망생 및 전문적인 글쓰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한 심화과정으로는 『시 창작반』이 집중 운영된다.

이 과정은 이론 수업에 그치지 않고 실전 시 창작 기법부터 문예지 투고 전략까지 창작의 전 과정을 다룬다. 참가자 간의 깊이 있는 작품 합평과 전문 강사의 1:1 개별 첨삭 지도 과정을 거쳐 수강생들이 실제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창작해 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가 신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바로예약'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강좌별 세부 일정과 상세 내용은 광주문학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순희 전남광주특별시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문학을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작품을 창작하고 표현하며 일상 속에서 문학을 깊이 있게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작가 지망생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민이 문학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문학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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