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따른 광주시 입장문
오늘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협상 결과, 기존 25%로 예고되었던 상호관세가 15%로 하향 조정되었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이번 협상 결과를 환영하며, 자국 중심 외교정책을 고수해온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낸 정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당초 예고된 25%보다 낮은 수준에서 관세가 타결된 것은 자동차·가전 등 지역 주력 수출산업의 피해를 일정 부분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수출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되어 광주 완성차 공장의 차량 생산 및 수출 정상화, 협력 부품업체의 경쟁력 회복,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수주 물량 감소와 고용 위축 등의 우려가 현실화 되지 않도록 내수 진작과 AI 프리미엄 가전 개발, 수출시장 다변화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중앙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코트라, 광주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동남아 및 유럽 등 미국 외 지역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관세 충격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수출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 7. 31.
광주광역시장 강기정
(미래산업총괄관, 613-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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