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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차세대 국면전환요소 ′양자산업 세미나′

- “광주, 광산업‧연구개발 기반 양자협력단지 조성 최적지…내년 공모 참여”

작성일 : 2025-09-17 15:03 416
광주시, 차세대 국면전환요소 ′양자산업 세미나′
광주시, 차세대 국면전환요소 ′양자산업 세미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7일 오후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본부에서 ‘광주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 ‘양자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테크노파크‧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자역학에 기반한 양자기술은 양자컴퓨터, 양자네트워크, 양자암호, 양자센서, 인공지능 등 사회 전반에 혁신을 불러올 차세대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주요국은 이미 양자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정부도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국가양자로드맵’을 올해 내 수립하고, 연구개발(R&D) 지원과 상용화 촉진을 통해 양자기술을 차세대 전략기술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영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양자기술활용센터장이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방안’을, 김명진 한국광기술원 아이시티(ICT)융합본부장이 ‘광주 양자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국내 대표 광통신기업인 ㈜우리로의 신동선 연구개발본부장이 기업 사례를 소개했다.
 
김영희 양자기술활용센터장은 ‘지방정부와 함께 양자산업 육성’을 주제로 국내외 양자기술의 최신 동향과 현재까지의 사업화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 센터장은 “양자기술은 기존 첨단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기술이며, 디지털에서 퀀텀시대로 전환을 이끌 산업 전반의 동력이다”고 강조했다.
 
김명진 아이시티(ICT)융합본부장은 “광주는 연구기관, 장비, 다수의 광융합기업과 전문인력 등 이미 갖춰진 산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산학연이 긴밀히 협력하는 양자협력단지(클러스터)를 조성한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융복합 산업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신동선 ㈜우리로 연구개발본부장은 자사의 양자암호통신과 양자 센서 등 보유 기술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양자기술은 정보통신기술(ICT), 보안, 의료, 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융합할 수 있는 확장성을 지니고 있다”며 “광주가 가진 산업 인프라와 접목될 경우 파급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손두영 미래산업총괄관은 “광주는 광산업 기반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자협력단지(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는 최적지이다. 양자기술은 국면 전환 요소(게임 체인저)로 불릴만큼 기술적 영향력과 산업적 파급효과가 크고, 세계적으로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장기적인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연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해 내년에 예상되는 양자협력단지(클러스터)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끝>

※ 별첨 : 사진 

(미래산업총괄관, 613-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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